여행

연길 재래시장

만암 2013. 11. 6. 08:42

재래시장은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납니다.어너나라 어너도시를가든 재래시장은 꼭 들려보군합니다.

연길의 서시장(西市)입니다.

 

 

대략 거리의 표정은 이렇습니다.

어김없이 간판은 한글, 한자를 병용하고 있습니다.

 

 

약간 뒷골목쪽으로 가면 더 잼있습니다. 북조선 토산물......

북한에서 수입된 것을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도 있습니다.

 

 

구두수선공입니다.조선족분들이 손재주가 있나봐요 구두수선에 있어서 진짜 조선족이라고 브랜드화했네요.

(이게 한두군데가 아니고 구두에 관해서는 모두 조선족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어요.)

  

 

각종김치를 팝니다.

춘녀김치..... 이름이 정감있습니다.

  

 

김치가게가 아주 많아요.

손님중에 한족들도 적지 않은거 같습니다. 

 

 

떡집.맛집인가봐요 

쭉지켜봤는데 손님이 줄을 서네요.

  

 

줄서는 이유가 ....기계가 아니고 직접 떡메로 떡을쳐서 그런가 봅니다

더욱 쫄깃하고 맛있을것 같습니다. 

  

 

시장안에 간단히 음식을 먹을수 있는 곳이 있어요 천장에 담배피면 벌금 200원 (37000원) 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중국에서 벌금200원이면 강력한 벌칙입니다.

 

 

아지메가 구수한 연변사투리로 순두부 한그릇 먹고가라 하길래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한그릇에 650원정도.

  

 

꽈베기 

   

 

튀긴닭도 팔구요.

  

 

가공한 육류 여러가지....... 선지도 있어요.

이집은 한족들이 많이 오는 가게인듯.........

  

 

연변말인지 여기사람들이 "밴새"라고 부르네요. 만두피는 감자분으로 만들었고 만두속은 우리가먹는 만두와 크게 다를바 없습니다 하나에 150원입니다.

   

 

순대파는 가게가 꽤 있습니다.

찹쌀이 들어간 이북식 순대입니다.  

  

 

까맣고 가는건 소창순대구요.

연한 색깔의 굵은것은 대창순대입니다.

피망에 순대속 넣은것도 팝니다. 

  

 

디스플레이한 모양새가 뱀이 꽈리를 튼거 같기도 합니다.공장관리자들에게 주려고 1야드(91.44cm)정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4,500원정도

  

 

매운순대볶음도 팝니다.

사천요리의 매운맛이 아닌 우리민족이 알고 있는 매운맛입니다.

옥의 티라면 샹차이(香菜)가 들어가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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