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무심코 벽을 기어오르던 담쟁이를 보았지요.
오늘 아침 지하철 벽에서 시 한편을 보고 담쟁이를 찾아 나섰는데
점심때 쯤 정릉천 석축에서 그놈들을 찾아습니다.
놈들은 폰카를 들이댔는데도 그 험한 석축을 기어오르고 있었습니다.
뻘겋게 물들어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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