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엔 서울의 하늘이 맑아서 제법 일출이 뚜렷합니다.
성산대교위로 뻘건 태양이 솟아올라 코스모스들의 시선을 모으는데
옆으로 보이는 가로등이 외로워보입니다. 그래서.......
태양을 가로등에 한번 매달아볼까 하는 장난끼가 발동을 했습니다.
조금만 더 올리면 되겠습니다.
조금 더...더.
손은 떨리고 눈은 부시고........ 이젠 됬습니다.
추석준비하느라 시간이 없다는 분들
이제 해를 붙잡아 놨으니
차분하게 많이많이 장만하세요.